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시밀리안 폰 카스트로프 (문단 편집) ==== 원작 ==== 저능하다시피한 정치적 재능과는 달리 어느 정도 군사적 재능을 지닌 막시밀리안은 슈무데 제독이 지휘하는 제국 토벌군이 억지로 착륙하는 틈을 노려 사병을 동원해 토벌군을 기습, 사령관 [[슈무데]] 제독을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두었다. 막시밀리안은 뒤이어 두 번째 토벌군까지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. 다만, 토벌군이 막시밀리안을 얕보고 무리하게 성급한 착륙을 시도하다가 역습을 당한 면이 있다. 이럼에도 2번째 토벌군도 마찬가지 실수를 저질러 [[자업자득]] 참패를 당한다. 연이은 승리로 기세등등해진 막시밀리안은 인접한 마린도르프 백작령을 병합하여 제국 한구석에 반 독립 상태의 지방왕국을 건설하려고 했다. 그러나 마린도르프 백작가 경비대는 당주가 적에게 붙잡힌 와중에도 치열하게 저항했고, 막시밀리안은 쉽사리 마린도르프 백작령을 제압하지 못했다. 그리고 그 사이 제국 정부는 [[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]] 소장을 사령관으로 3차 토벌군을 편성하여 카스트로프 공작령를 공격했다. 키르히아이스가 마린도로프 백작가를 구원하려는 척 하며 카스트로프 공작령을 공격하자 막시밀리안은 본거지를 빼앗기면 안 된다고 여겨 포위를 풀고 모든 부대를 이끌고 카스트로프 공작령으로 향했다. 그러나 초조해진 막시밀리안은 배후 경계를 태만히 했고, 키르히아이스는 소행성대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막시밀리안군의 후방을 쳐 대승을 거두었다. 막시밀리안은 간신히 영지로 돌아왔지만 주군을 죽이면 죄가 가벼워질 거라고 생각한 부하에게 살해당했고, 반년을 끌어온 카스트로프 동란은 단 이틀 만에 진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